Yusaku Imamura: Towards an Urban Commoning at SAIC
2013. 10. 16. 9:00 am–12:00 pm


Wednesday, October 16, SAIC’s Architecture and Design Department staged “Towards Urban Commoning: A News From Nowhere Chicago Lab Forum” with Yusaku Imamura. The aim of the forum was to investigate how artists and designers can design social structures that further new kinds of wisdom that will sustain a collective existence. The content was inspired by Yusaku Imamura’s text in “News from Nowhere.” The program was organized into a 45-minute lecture by Imamura followed by a breakout discussion session on designing social systems for a global world. Each group shared their discussion afterwards.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만난 유사쿠 이마무라

“Towards Urban Commoning”이라는 제목아래 시카고아트 인스티튜트의 건축 및 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유사쿠 이마무라 디렉터가 함께 갖은 심포지움이 개최되었다. 예술가와 디자이너가 작게는 집단, 넓게는 사회에 긍정적인 의식을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사회적 구조물을 계획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펼쳐보고자하였다. 이 시도는 “News from Nowhere”에 기고한 유사쿠 이마무라의 논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이마무라가 제안한 대화를 통한 새로운 사회로의 접근방식에서 착안되었다. 프로그램의 초반 45분은 이마무라의 강의를 직접 들은 후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그룹으로 나누어져 글로벌화를 위한 사회 시스템을 위한 디자인방법론에 대한 토론시간을 갖은 후 각 그룹이 총합된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