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
Moon Kyungwon and Jeon Joonho together with Lee Sook-Kyung, the Commissioner of the Korean Pavilion, had an on-site meeting for the preparation of the Venice Biennale exhibition. They held a survey of the Korean Pavilion inside the Giardini and carried out discussions on the installation and the works to be exhibited. Afterwards, they had meetings with guests, who will be reflected in the work of the Venice Biennale, in London. They had conversations with Hans Ulrich Obrist on the transformation of art as well as future art that has been progressing since the talk in Gwangju at the Serpentine Gallery and conversations with Amit Sood on the Google Culture Project and the various possibilities of art at the Google Office in London. These conversations will be introduced in the catalogue of the Korean Pavilion.
58_사이트비지팅, 런던 한스&아밋 미팅 12.1
한국관 커미셔너인 이숙경씨와 작가 문경원. 전준호는 베니스 비엔날레 전시 준비를 위한 현지 사이트에서 미팅을 가졌다. 자르디니 공원내의 한국관에 대한 실측 및 전시 설치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고, 작품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런던에서 베니스 비엔날레 작업에 반영될 게스트들과의 미팅이 진행되었다.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한스 울브리히 오브리스트와는 광주에서의 대담이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술의 변용과 미래예술에 대하여, 그리고 런던 구글 오피스에서 아밋 수드와의 만남에서는 구글의 문화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예술의 여러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는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 도록에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