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Ulrich Obrist

Hans-Ulrich Obrist is a contemporary art curator, critic and art historian. He joined the Serpentine Gallery as Co-director of Exhibitions and Programmes and Director of International Projects in 2006. Prior to this he was curator at the Muse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from 2000, and curator of museum in progress from 1993-2000. He has curated over 150 exhibitions internationally since 1991, including do it, Take Me, I’m Yours (Serpentine Gallery), Cities on the Move, Live/Life, Nuit Blanche, the 1st Berlin Biennale, Manifesta 1, the 1st Moscow Triennale, the 2nd Guangzhou Biennale, and the 3rd Yokohama Triennale. In 2006, Obrist initiated a series of “marathons.” The Interview Marathon involved interviews with leading artists, architects, designers, musicians, and scientists. In the November 2009 issue of ArtReview magazine, Obrist was ranked number one in the publication's annual list of the art world's 100 most influential people.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는 큐레이터이자, 비평가, 미술사가이다. 현재 그는 런던 서펜타인갤러리에서 전시와 프로그램의 공동 디렉터이자 국제 프로젝트 디렉터를 맡고 있다. 그 이전에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비엔나미술관에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파리시립현대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그는 1991년 이후로 150개 이상의 전시와 미술관련 프로젝트들을 기획해 왔다. 대표적인 전시로는 ‘do it’, ‘Take Me, I’m Yours’, ‘Cities on the Move’, ‘Live/life’, Nuit Blanche’, 베를린 비엔날레, 광저우 트리엔날레, 모스크바 비엔날레,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등의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그는 2006년부터 ‘서펜타인 갤러리 마라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대 미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가, 건축가, 디자이너, 음악가, 과학자 등과의 인터뷰를 진행해 왔다. 2009년에는 ArtReview 매거진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인 100인을 선정하는 ‘Power 100’의 1위로 선정되었다.